오늘은 영어 공부에 대해서 적어보려함. 나뭐안되지만 그냥 느낀 바를 기록하고픔. 본인이 맞말이라고 생각하는 말만 걸러읽으셈. 사실 어학 말고도 워홀의 목적은 다양할 거임. 새로운 경험, 돈, 친구, 여행 등등. 근데 이 중에서 가장 날로 안 먹어지는 게 영어임. 개인적인 노력이 없다면 한계가 생각보다 코앞에 그어짐. 회화를 따로 공부하거나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산 경험이 있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코리안은 수능식 영어 문제 풀이밖에 못 할 것임. 수능영어가 하등 쓸모없진 않음. 단어나 문법적인 부분에서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됨. (까먹어서 문제) 영어 노베이스들은 중등 문법이랑 자주쓰는 n천 단어, 자주 쓰이는 구동사 정도 대가리에 단단히 박아서 출국하면 꽤나 도움 될 거 같음.(+여유있다면 회화 표현을 통..